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 거인 (문단 편집) === 긴 팔과 투척 능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ast Titan EP26.gif|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ast Titan EP60.gif|width=100%]]}}}|| > 아... 이걸로 드디어, 전쟁이 끝난다. > ---- > [[우드 보크]], 원작 91화 中 긴팔원숭이 특유의 긴 팔과 거인의 괴력으로 강속구를 던질 수 있다. 투척할 물체의 질량, 짐승 거인의 완력/악력, 우월한 리치, 지크의 제구력이 조합된 짐승 거인의 투척 공격은 그냥 바위를 던지더라도 일반적인 투석이 아니라 마치 포격과 맞먹는 위력을 뽐내며,[* 먼 거리에서 바위파편을 날린 것만으로 수백미터의 시가지가 초토화되며 거대한 풍압이 발생했을 정도인데, 이보다 더욱 강한 철갑탄 등의 소재를 날리자 군함들이 파괴당했을 정도이다.] 악력으로 바위를 으깬 뒤 산탄처럼 던지는 위력은 마치 현대의 확산탄에 버금갈 위력을 낸다. 그로 인해 건물이 밀집한 [[시가전]]에서도 원거리에서 몇번 던지기만 해도 수많은 건물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시가전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폭탄을 쏟아부어도 시가지를 날려버리기는 어렵다. 그런데 짐승 거인은 단순히 투석 한번만으로 엄청난 면적의 시가지를 초토화시켰다.] 인간 상대로는 한방에 대량 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강력한 대인 수단'''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또한 거인들과의 전투에서도 매우 위협적인 수단 중 하나다. 고대에 투석병이란 병과가 실존했듯, 제아무리 목덜미가 날아가지 않는 한 무한재생하는 거인들이라 하더라도, 피와 살로 이루어져 있기에 투석에 정통으로 맞으면 회복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 먼 거리에서 투척해대면 마땅한 원거리 공격 수단이 없는 거인들은 그냥 맞고만 있을 수밖에 없다. 첫 등장 때 보여준 것처럼 문을 막을 정도로 거대한 바위를 운이 좋게 머리나 목덜미 부분에 정통으로 맞춰 거인 안의 본체째로 뭉개버린다면 원거리 사살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파라디 섬 습격작전 때 짐승 거인이 등장한 것만으로 압도적으로 불리했던 전황을 단숨에 뒤엎는 것을 보여주며 스스로의 전술적 가치를 입증했다. 가공할 만한 투척으로 턱 거인과 갑옷 거인을 모두 단숨에 리타이어 시키고 대거인 판처대(저격총)을 착용한 차력 거인을 원거리에서 압살해버리는 그야말로 마레 최강 전사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갑옷 거인의 경질화를 뚫어버리고 박살 내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다. 위력도 위력이지만 적중력 또한 무시무시하다. 월 마리아 탈환 작전에서 바위를 투척해 벽 입구를 정확히 노려 퇴로를 봉쇄하고, 간 보려고 던진 초구조차도 최전선에 있던 조사병단 태반을 갈아버렸다. 진격의 거인이 턱 거인과 갑옷 거인에게 위기에 몰렸을 때도 그 먼 거리에서 정확히 둘만 노렸을 정도. 애니에서도 이 투구는 가공할 만한 위력으로 나오는데, 단순히 투석한 것만으로 수백미터 범위의 시가지가 증발하고, 장기전으로 가면 일대를 허허벌판으로 만들어버릴 수준으로 묘사됐다. 그 때문에 리바이를 접근시키기 위해서 돌격하게 되는데, 조사병단의 시점에서 짐승의 투석은 마치 대포알 수십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날아오는 것처럼 그려진다. 다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사실 긴팔원숭이의 형상은 투척 능력에 딱히 이점이 없다. 실제로는 인간이 영장류 중 '''투척 능력이 가장 뛰어난 종'''이기 때문이다. 인간보다 명백하게 근력이 뛰어난 영장류는 많으나 투척 능력에 근력은 부가적인 요소일 뿐, 가장 중요한 건 어깨와 팔의 구조 및 소뇌의 기능이다. 활을 발명하기 이전의 인간의 주요 사냥 수단이 투석, 투창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짐승 '거인'이지 거대 긴팔원숭이가 아닌 만큼 단순히 외형이 긴팔원숭이와 유사한 것 뿐이라거나 인간의 신체구조에 긴팔원숭이의 근력, 긴 팔의 사거리가 더해진거라 하면 별 문제는 없다. 여담으로 투구폼은 전형적인 [[오버핸드 스로]]다. 낮은 곳을 노릴 땐 사이드암 스로에 가까운 언더핸드 스로도 보여준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